식사를 준비할 때,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밥을 푸는 순간이 가장 마음이 따뜻해져요.
방금 지은 따뜻한 밥을 그릇에 소담히 담아낼 때는 그사람에 대해 온전히 생각하게 되잖아요.
아, 우리 딸은 밥을 이만큼 먹지, 우리 아들은 오늘 운동했으니 오늘은 이정도 담을까?
오늘 수고한 아빠는 힘내시라고 꾹꾹 눌러담기도 해요~
그래서 밥그릇과 국그릇은 특히 더 따뜻한 마음이 담겨져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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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공기대접은 무광으로 여러색을 섞어서 내어도
자연스럽게 유니크한 상차림을 만듭니다.
하단에 유약을 닦아내어서 세련되면서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나구요,
깔끔하면서도 개성있는 식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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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 지름 10.5 x 높이 6.5 (cm)
[밥그릇] 지름 18.5 x 높이 6.5 (cm)
화이트
그레이
블루
민트그린
모카
브라운
화이트는 흙성분으로 인해 살짝살짝 철분꽃이 있어요~
그린과 모카는 유약특성상 연한 색상이라 유약흐름자욱이 생겨요~
또 모카는 가마자리나 유약두께에 따라 부분부분 진해질 수 있답니다.
꼭 유의하셔서 구매해주세요~